다낭 미케비치 보코마벨 호텔 장점 단점
4월 26일~28일까지 다낭 미케비치 보코마벨 호텔에서 2박을 했는데요,
2023년에 새로 지어진 호텔이라서 그런지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시설이 좋았습니다.
2박을 하면서 느낀 보코마벨 호텔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겠습니다.
보코마벨 호텔 장점
1.호텔 시설
신상호텔이라서 그런지 모든 시설이 새 것 같은 느낌이었고 청소 상태나 전반적인 위생 모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수준입니다.
2. 깨끗한 수질
2박 후 체크아웃 할때까지 샤워기 필터의 색이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낭, 나트랑, 푸꾸옥등에서 숙박했던 호텔 중에서 가장 깨끗한 상태였습니다.
3. 갖가지 열대과일이 가득한 조식 & 매일 바뀌는 메뉴
1층 조식당에서 바다뷰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망고, 잭푸룻, 용과, 롱안, 망고스틴등의 열대과일을 맘껏 맛볼 수 있습니다.
4. 시내 중심지 & 미케비치 & 편의점 접근성
그랩 이용시 한시장에서 10~15분 , 미케비치 중심가 (무엉탄 호텔) 에서 7~8분 정도 소요됩니다.
그랩이 호텔 주변에 많아 호출 시 바로 잡혀서 이동에 문제가 전혀 없었고
그랩 요금은 다낭 그랩50% 할인쿠폰이 적용 되어서 생각보다 교통비가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또한, 바로 앞에 미케비치가 있어서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비치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비치웨어나 수영복을 입고 해수욕이나 서핑을 하러 가는 투숙객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호텔에서 약 20미터 떨어진 위치에 (호텔 옆옆 건물) 24시간 마트(편의점) 가 있어 생수나 간식 등을 사기 편리합니다.
보코마벨 호텔 단점
장점이 많아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던 보코마벨 호텔의 단점은 ‘소음’ 입니다.
제가 숙박했던 룸은 14층 디럭스 씨뷰 발코니 룸이었는데 호텔 앞 대로를 달리는 차, 오토바이 소음과 호텔 맞은편 MALIBU CLUB의 음악 소리가 밤 10시 넘어까지 들렸습니다.
(주말 숙박이어서 더 소음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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